KAI,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국내개발한다···방사청과 4400억 계약
해병대가 운용할 상륙공격헬기 개발사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 확정됐다. KAI는 27일 방위사업청과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시간 외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84억900만원,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46개월이다. KAI는 공시에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와 공중돌격부대를 엄호하고 종심기동작전 수행 간 지상 전투부대의 항공화력지원을 담당하는 상륙공격헬기를 국내연구로 개발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사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