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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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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형 해운사, 2031년까지 LNG 운반선 47% 확충

항공·해운

日 대형 해운사, 2031년까지 LNG 운반선 47% 확충

일본 대형 해운사 3곳이 2031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약 47% 늘릴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연합뉴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쓰이상선과 닛폰유센, 가와사키기선 등은 최근 이 같은 목표를 수립했다. 먼저 미쓰이상선은 LNG 운반선 보유량을 기존 97척에서 2029년 140척, 2031년 150척 등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또 닛폰유센은 LNG 운반선을 현 91척에서 2029년 120척으로, 가와사키기선(기존 46척)은 2031년까지 75척으로 확대

산업은행-중소 해운사, 탄소중립 방안 모색

금융일반

산업은행-중소 해운사, 탄소중립 방안 모색

산업은행이 지난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해운협회와 함께 '중소 해운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중소 해운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양산업 글로벌 환경규제 동향과 중소 해운사의 탄소중립 대응현황, 해양금융지원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정성헌 우진선박 대표가 중소 해운사 경영 애로사항과 정부·금융기관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또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

’해운사 담합’ 결론 임박...공정위·해수부 합의 이뤄질까

해운사 담합’ 결론 임박...공정위·해수부 합의 이뤄질까

해운사 운임 담합’ 사건을 두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달 결론을 지을 전망이다. 최근까지 공정위가 해운사에 적용한 막대한 과징금 규모를 두고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와도 갈등을 빚고 있는 상태다. 이에 공정위가 관련업계 뜻을 받아들여 제재 수위를 조정할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해운업계와 공정위는 따르면 오는 1월 12일 9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공정위 전원회의를 열고 국내외 23개 선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제재 수위를 정하기로 했

 안중호 팬오션 대표 “미래 신성장 동력 핵심”

[2020 주총] 안중호 팬오션 대표 “미래 신성장 동력 핵심”

안중호 팬오션 신임 대표이사는 30일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의 잠재 역량을 이끌어 내는 것이 미래의 신성장동력의 핵심일 것”이라며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으로 무장해 다시 한 번 새롭게 변화하고 성장하자” 밝혔다. 이어 “실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임직원, 고객, 주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명 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오션은 이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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