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논란의 종부세, 다른 나라들은 얼마나 낼까?
최근 4년간 집값이 급등하며 GDP 대비 종합부동산세 비중도 늘었습니다. 올해 종부세 부과 인원도 작년보다 40% 넘게 늘어난 94.7만 명.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통해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먼저 과도한 종부세가 헌법상 재산권 침해와 과잉금지원칙 등을 위반할 여지가 있다는 주장. 공시가격 현실화율과 공정시장가액비율 상승으로 세금이 급증할 경우, 재산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것인데요. 또 종부세로 낼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