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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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검색결과

[총 5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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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대기업 결제대금 앞당겨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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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대기업 결제대금 앞당겨 지급

유통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을 예정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키로 했다. 고환율과 고물가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 협력사와 소상공인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경영 안정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상생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만1067개 중소 파트너사에 6863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는 납품대금

"주가 다들 먹구름인데" 나홀로 웃는 현대백화점···'지누스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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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다들 먹구름인데" 나홀로 웃는 현대백화점···'지누스가 뭐길래'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백화점·면세점 관련주인 신세계, 롯데쇼핑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현대백화점 주가는 소폭 상승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상승 배경으로 계열사인 '지누스'를 꼽는다. 특히 지누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도 성공해 회사 이익 개선에도 영향을 준 만큼 배당 확대 가능성도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4년1월23일~2025년 1월23일) 종가기준 현대백화

롯데아울렛 청주점 리뉴얼 돌입···커넥트현대 청주 출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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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롯데아울렛 청주점 리뉴얼 돌입···커넥트현대 청주 출점 대비

롯데쇼핑이 롯데아울렛 청주점 리뉴얼에 들어갔다. 지난 2022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완료 했음에도 본격적인 재투자를 결정한 것. 경영 환경 불확실성 속 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방 부실 점포 정리에 나서고 있는 롯데쇼핑의 최근 행보와는 다른 모습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최근 대대적인 점포 리뉴얼에 돌입했다. 1월 13일까지 일차적으로 공사를 마칠 예정이고, 그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공사가 계획돼있다. 4월 새 단장을 마칠 예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새로운 시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유통일반

[신년사]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새로운 시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신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을 임지원들에게 당부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1일 "성장은 실천에서 시작되고 다양한 협력으로 확장되며 서로의 공감으로 완성되듯이, 우리가 서로를 믿고 도우면서 함께 변화의 파고에 맞서 힘차게 나아가자"며 이같은 뜻을 전했다. 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시도를 강조했다. 그는 그룹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로켓 배송은 정상 가동···유통가 연말특수는 '좌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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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후폭풍]로켓 배송은 정상 가동···유통가 연말특수는 '좌절감'

계엄령 사태에도 유통 산업은 평소처럼 정상 운영되면서 피해 발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엄이 해제되면서 비상경계는 일단락 됐지만 연말특수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업계에 미칠 파장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계엄령이 선포된 직후부터 새벽 4시30분 국무회의 의결로 비상계엄 해제될때까지 약 6시간이 흘렀지만 그 사이에 새벽배송 등의 물류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기업들

현대百, 5대 광역시 유통 거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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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5대 광역시 유통 거점화

현대백화점이 2027년까지 부산과 광주에 신규 출점해 광역시에 5대 거점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했다. 유통업계에서 관련 공시를 낸 것은 롯데쇼핑에 이어 현대백화점이 두 번째다. 현대백화점은 자기자본·당기순이익 증가에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조7575억원을 기록했던 시가총액은 이달 들어 1조700억원대까지 낮아진 상태다. 현대

현대百, 3분기 부진한 실적에도···"연 배당 500억원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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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3분기 부진한 실적에도···"연 배당 500억원까지 확대"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68억원, 영업이익 64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7% 감소했다. 백화점 부문은 매출 5683억원, 영업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 11.0% 줄었다. 면세점 부문은 영업손실 8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282억원이었다. 지누스는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277.1% 증가했다. 매출

'현대가 3세'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승진···현대百그룹 '안정" 택한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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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3세'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승진···현대百그룹 '안정" 택한 인사 단행

현대백화점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쇄신보단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다.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감안해 주요 계열사 대표들을 전원 유임시켰다. 불황 속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사업전략 구상 및 혁신에 매진하겠단 전략으로 보인다. 31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승진 29명, 전보 31명 등 총 60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측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현대백화점그룹

인사/부음

[인사]현대백화점그룹

◇ 승진 (29명) ◆ 현대백화점 △ 부사장 김창섭(영업본부장) △ 전 무 나원중(신규점PM(광주)), 이원철(재경전략실장 겸 재무담당), 이승원(무역센터점장) △ 상 무 이원근(충청점장), 이기호(디지털전략담당), 지준우(울산점장), 이희석(신촌점장), 박세원(신규점PM(부산)), 김우형(한무쇼핑 관리담당), 박영배(회계담당) ◆ 현대홈쇼핑 △ 상 무 임호연(지원담당) ◆ 현대그린푸드 △ 전 무 장재락(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 겸 푸드서비스1사업부장) △ 상 무

한섬, 화장품 자회사 한섬라이프앤 흡수합병

패션·뷰티

한섬, 화장품 자회사 한섬라이프앤 흡수합병

현대백화점 그룹 패션기업 한섬은 오는 23일 뷰티브랜드 '오에라'를 운영하는 한섬라이프앤을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섬은 한섬라이프앤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한섬의 주주 변경은 없다. 합병 완료 시 한섬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고 소멸회사인 한섬라이프앤은 합병 후 해산하게 된다. 한섬 관계자는 "뷰티 사업에 대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한섬라이프앤과의 합병을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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