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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검색결과

[총 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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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현대위아 사장 사임···후임에 남양연구소 권오성 유력

자동차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 사임···후임에 남양연구소 권오성 유력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고 4년 4개월 만에 물러난다. 후임으로는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권오성 상무가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24일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자진 사임 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그는 2020년 말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현대위아 대표로 내정된 뒤 이듬해 3월부터 회사를 이끌어왔다. 정 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현대위아의 사업 영역을 기존 엔진 중심에서 전기차 열관리

현대위아, 3분기 '어닝쇼크' 신저가···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현대위아, 3분기 '어닝쇼크' 신저가···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현대위아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증권가에선 하반기 수익성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줄하향 중이다.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현대위아는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9시 28분 기준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5.72% 내린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0.5% 낮아진 4만6050원에 개장했으나 이내 하락 폭을 키우며 장 초반 4만3050원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기록했다. 현대

현대위아, 모듈‧부품 전문 계열사 모비언트‧테크젠 신설

자동차

현대위아, 모듈‧부품 전문 계열사 모비언트‧테크젠 신설

현대위아가 모듈과 부품 제조를 전담할 계열사를 신설한다. 현대위아는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모듈 제조 계열사 '모비언트(MOVIENT)'와 부품 제조 계열사 '테크젠(TECZEN)'의 설립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모비언트는 자동차 섀시 모듈과 플랫폼 모듈 등의 제조를, 테크젠은 엔진과 등속조인트 등 핵심 부품 제조를 전문적으로 맡는다. 이들 계열사는 법인 설립 등의 준비 절차를 거쳐 2024년 2월 초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모비언트

현대위아·현대트랜시스, 중국법인 지분 정리···"사업효율성 제고"

자동차

현대위아·현대트랜시스, 중국법인 지분 정리···"사업효율성 제고"

현대위아와 현대트랜시스가 매출이 적은 중국법인 지분을 정리했다. 중국의 빨라지는 전동화 전환 속도가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내연기관 부품 사업 청산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강소현대위아유한공사의 100% 자회사인 북경위아터보차저유한공사의 지분을 지난 9월 매각했다. 지난 2014년 7월 설립된 북경위아터보차저유한공사는 터보차저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은 종속회사 중

현대위아, 현대위아터보 흡수합병···"사업경쟁력 강화"

자동차

현대위아, 현대위아터보 흡수합병···"사업경쟁력 강화"

현대위아는 현대위아터보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현대위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차로 지분율은 25.35%다. 피합병회사인 현대위아터보의 최대주주는 현대위아로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합병에 대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용 절감 및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에 본사를

'예상 엎은 호실적' 현대위아, 2Q 영업익 17.6%↑..."고부가 상품 판매 호조 영향"

'예상 엎은 호실적' 현대위아, 2Q 영업익 17.6%↑..."고부가 상품 판매 호조 영향"

현대위아가 시장의 부정적 전망을 깨고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 부품난으로 완성차 판매량이 줄면서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고부가 상품 위주로 판매 라인을 정비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고환율로 늘어난 외환손익도 나름 짭잘했다. 현대위아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조 9718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의 실적이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6% 증가했다. 같은 기간

‘說說’ 끓는 ‘애플카’...현대·기아차 사? 말아?

‘說說’ 끓는 ‘애플카’...현대·기아차 사? 말아?

현대자동차그룹주가 연초부터 일제히 폭등하며 코스피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완성차는 물론 부품업체까지 애플카 관련 보도가 나올 때마다 급등하는 모양새다. 협업 내용이 구체화 될수록 주가에 긍정적이겠지만, 과도한 기대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아차는 애플카 이슈가 터지기 직전인 지난달 7일 대비 54%나 급등했다. 같은 기간 현대위아도 36% 상승했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19%, 15%씩 치솟았다. 현대차와 같은 대형

 ‘친환경’ 속도 내는 부품 전문가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75)] ‘친환경’ 속도 내는 부품 전문가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은 부품·구매 분야에서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2020년 연말 인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정재욱 현대자동차 구매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위아 대표이사에 내정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부품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정 사장에게 미래차 핵심인 부품 사업을 맡긴 셈이다. 정 사장은 30년 넘게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부품개발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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