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우리은행,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수 화이트해커 다섯 팀 시상
우리은행이 금융보안원과 공동 진행한 '제3회 모의해킹 경진대회(우리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을 비롯해 우리콘 심사위원장을 맡은 아주대 박춘식 교수, 고려대 김휘강 교수 등이 참석했다. 우리콘 대회는 블랙 해커 공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디지털뱅킹의 위험 요소를 찾아냄으로써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각 지도교수 추천을 받은 22개팀 총 77명의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