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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9만1038명 확진···1주전보다 3만3853명 적어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1천3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9만6천968명)보다 5천930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12만4천891명)보다 3만3천853명, 2주일 전인 지난 12일(11만9천72명)보다 2만8천34명 각각 감소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