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뭇매 예탁원, ‘펀드넷 플랫폼’ 효과 볼까?
한국예탁결제원이 옵티머스 펀드 사고와 같은 수탁 업무 처리 미흡을 방지하기 위해 ‘펀드넷’ 플랫폼에 기구축된 표준코드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사모펀드 시장 참여자간 자산 검증 시스템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한다. 12일 예탁원은 서울사옥에서 ‘옵티머스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상호 견제·감시 시스템 구축’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모펀드투명성강화지원단은 지난 8월 금융위원회 행정지도에 따른 사모펀드 운영 개선안을 △비시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