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인구보건복지협회, 태아건강검진 지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과 함께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부터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작해 중위소득 80%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형아검사 선별·확진검사비(비급여)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특히 미혼모,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검사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