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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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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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경남제약 유증 카드 꺼냈지만···

제약·바이오

'경영난' 경남제약 유증 카드 꺼냈지만···

비타민 '레모나' 등으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이 지속되는 경영난에 유상증자를 통한 반전을 노렸지만 시장 반응은 뜨뜻미지근하기만하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이날까지 유상증자에 따른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회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구주주(기존 주주) 대상으로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유상증자로 모집하려던 총 주식 수는 3500만 주였으나, 청약률 77.59%에 그쳐 실권주 784만4956 주가 발생했다. 기

휴마시스, '레모나' 경남제약 인수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레모나' 경남제약 인수

진단키트 기업 휴마시스가 '레모나'로 알려진 경남제약을 인수한다. 휴마시스는 17일 경남제약의 최대주주인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와 주식 및 경영권을 48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레이드는 경남제약 지분 19.8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계약에 따라 휴마시스는 480억원에 블레이드 구주 1379만4387주를 매입해 지분 34.80%를 확보할 예정이다. 휴마시스는 지분을 매입하는 목적을 "지분 취득을 통한 경영권 확보 및 사

적자 전환 코로나 진단기업···신사업 개척 나서

제약·바이오

적자 전환 코로나 진단기업···신사업 개척 나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지난 1일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되며 한국은 사실상 '엔데믹'(일상적 유행)에 들어섰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진단키트 등을 개발·공급하며 성장한 코로나 진단기업은 지난해 일제히 적자로 전환했다. 각 업체는 코로나 기간 쌓아둔 현금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나선 상황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분의 진단키트 기업의 실적이 영업손실로 전환했다. 국내 대표적 진단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씨젠은 지난해

'어두운 앞 날'···특수 끝 '진단키트' 기업들

제약·바이오

'어두운 앞 날'···특수 끝 '진단키트' 기업들

코로나19 유행 당시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던 진단키트 기업들의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씨젠, 휴마시스 등 진단키트 기업들은 수요 감소로 매분기 실적이 고꾸라지며 올해 반토막 실적이 예상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30억원, 15억원에 불과했는데, 코로나 유행으로 2020년 매출 1조6862억원, 영업이익 7383억원으로 각각 2211%, 4만8480% 폭증했다. 2021년에는 국내 제약‧

셀트리온·휴마시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분쟁 가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휴마시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분쟁 가열

셀트리온과 휴마시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계약 위반 여부를 놓고 벌이는 소송전이 가열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13일 휴마시스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송달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이 약 92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며 작년 말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셀트리온이 지난 1월 31일 휴마시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휴마시스도 곧장 소송전에

셀트리온, 휴마시스에 계약위반 소송···"진단키트 납기 미준수"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휴마시스에 계약위반 소송···"진단키트 납기 미준수"

1일 셀트리온은 전날 자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파트너사인 휴마시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셀트리온의 소송 제기는 휴마시스 측의 계속된 코로나19 진단키트 납기 미준수 및 합의 결렬에 따른 법적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셀트리온과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던 지난 2020년 6월 8일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이하 '진단키트')의 개발 및 상용화와 제품공급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제

새 주인 맞는 휴마시스···경영권 분쟁 '마침표'

제약·바이오

새 주인 맞는 휴마시스···경영권 분쟁 '마침표'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최대주주를 변경하고 경영권 분쟁에 마침표를 찍는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는 전날 아티스트코스메틱에 보유 지분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650억원 규모의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아티스트코스메틱이 휴마시스의 최대주주가 된다. 화장품 제조사인 아티스트코스메틱은 차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259만주를 주당 2만5060원에 인수한다. 잔금 585억원은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 2월 28일 지

주주갈등·계약해지···'겹악재' 터진 휴마시스 앞날은

제약·바이오

주주갈등·계약해지···'겹악재' 터진 휴마시스 앞날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실적부진을 겪고 있는 휴마시스가 소액주주와의 갈등, 셀트리온과의 계약 해지 등의 겹악재로 경영에 빨간 불이 켜졌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의 일방적인 통보로 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 규모는 919억6730만원이다. 이는 2020년 말 연결 매출액 대비 201.16% 규모다. 총 계약금액은 1억1478만달러(1USD = 1190.40)이며, 이 중

휴마시스, 3분기 91억원 영업손실···매출 전년比 76% ↓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3분기 91억원 영업손실···매출 전년比 76% ↓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올 3분기 9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코로나19 특수가 사그라들며 진단키트의 판매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4일 휴마시스는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42억77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0억9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 대응 정책 변경과 팬데믹을 벗어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코로나진단키트 수요

휴마시스, 490억원 규모 유형자산 매입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490억원 규모 유형자산 매입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49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매입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휴마시스는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 확장을 위한 시설의 공간 확충 및 연구시설 확보를 위해 이번 매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매입 대상은 경기도 안양시 평촌역 소재 빌딩으로, 연구시설, 제조 및 사무공간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보다 유연한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서울과 근접한 소재로 옮기는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재 회사는 안양시 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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