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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검색결과

[총 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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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지난해 영업익 399억·전년比 28.7%↓···공장 증설 영향

제약·바이오

휴온스, 지난해 영업익 399억·전년比 28.7%↓···공장 증설 영향

휴온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560억원) 대비 28.7% 감소한 39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902억원으로 전년(5520억원) 대비 6.9%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 목표치였던 5989억원에 못 미치는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전년(504억원) 대비 34.2% 줄었다. 주요 계열사인 휴온스의 영업이익 부진은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 실적에도 반영됐다. 휴온스글로벌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

휴온스 3사 송수영 단독 체제 첫 과제 '수익성 개선'

제약·바이오

휴온스 3사 송수영 단독 체제 첫 과제 '수익성 개선'

송수영 대표가 휴온스와 계열사 등 3개에 대해 단독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올해 1조 클럽 가입을 노리는 가운데 휴온스의 최우선 과제로 '수익성 개선' 필요해 보인다. 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송수영 대표는 지난달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온스재팬 등 주요 계열사 3곳의 단독 대표에 올랐다. 송수영 대표는 PwC 재팬을 거쳐 딜로이트컨설팅 코리아와 재팬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컨설팅 전문가로, 지난 2022년 2월 휴온스글로벌 사장으로 입사

휴온스, 윤상배 대표 사임···송수영 단독 대표 체제 전환

제약·바이오

휴온스, 윤상배 대표 사임···송수영 단독 대표 체제 전환

휴온스가 윤상배 각자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송수영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된다. 휴온스는 영업·마케팅 부문을 담당한 윤상배 각자대표가 사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윤 대표는 보령, 종근당 등을 거쳐 2022년 3월 휴온스 대표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윤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온스는 향후 송수영 대표이사 1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휴온스, 건기식 사업부문 물적분할···휴온스푸디언스에 합병

제약·바이오

휴온스, 건기식 사업부문 물적분할···휴온스푸디언스에 합병

휴온스는 지난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건강기능식품사업본부를 물적분할해 자회사인 휴온스푸디언스에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5월 등기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이번 분할합병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휴온스푸디언스로 통합하며 그룹 내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 이를 통해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휴온스

휴온스 건기식 사업부문, 휴온스푸디언스에 흡수합병

종목

휴온스 건기식 사업부문, 휴온스푸디언스에 흡수합병

휴온스가 건기식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에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16일 휴온스는 이번 분할합병에 대해 "제약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기존 종속회사 주식회사 휴온스푸디언스로 역량을 집중, 각 전문 사업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공시했다. 휴온스는 현재 휴온스푸디언스의 지분 78.64%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분할합병을 통해 지분율은 85.01%로 증가할 예정이다. 분할합병 비율은 1:1로

휴온스, 팬젠 인수로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본격 진출

제약·바이오

휴온스, 팬젠 인수로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본격 진출

휴온스가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의 지분을 인수하며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에 나선다. 휴온스는 143억 원을 투자해 팬젠의 주식 264만 7378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는 팬젠의 기존 최대주주인 CG인바이츠와의 주식양수도계약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휴온스는 팬젠의 주식을 총 398만 3167주 보유하여 31.53%의 지분율을 확보, 팬젠의 최대주주가 된다.

휴온스, 박경미 부사장 신임 R&D 총괄 선임···미래 성장동력 발굴 박차

제약·바이오

휴온스, 박경미 부사장 신임 R&D 총괄 선임···미래 성장동력 발굴 박차

휴온스는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R&D)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박경미 부사장을 신임 R&D 총괄로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박경미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제약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상개발 전문가로,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박 부사장은 CJ 제약사업본부에서 임상 개발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해, 한미약품, 차바이오텍, 종근당, 지놈앤컴퍼니 등 다양한 기업에서 임상

휴온스, 비만·당뇨 치료 펩타이드 경구제 개발 국책과제 선정

제약·바이오

휴온스, 비만·당뇨 치료 펩타이드 경구제 개발 국책과제 선정

휴온스는 중앙연구센터가 개발 중인 경구용 펩타이드 의약품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패키지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과제는 5년 동안 진행되며, 총 연구 사업비 81억3000만원 중 63억원을 정부 지원금으로 받는다. 휴온스는 이번 연구에서 생체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흡수촉진제 개발과 제형화 기술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국민대학교,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펩타이드 의약

휴엠앤씨, 유일산업 '퍼프·스펀지' 사업 일체 양수···"코스메틱 사업 확장"

제약·바이오

휴엠앤씨, 유일산업 '퍼프·스펀지' 사업 일체 양수···"코스메틱 사업 확장"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코스메틱 사업 확장에 나섰다. 휴엠앤씨는 최근 유일산업의 퍼프와 스펀지 등 화장품 부자재 사업 및 관련 자산 일체를 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휴엠앤씨는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일산업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 일체 등을 43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수기준일은 지난 8월1일이다. 유일산업은 루비셀 소재 퍼프와 스펀지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인천 소재 기

휴온스그룹, 매출 1조원 '초읽기'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매출 1조원 '초읽기'

휴온스그룹이 매출 1조원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최대 실적을 올린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 매출이 견고한 가운데 건기식(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매출도 늘어 외형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5일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은 글로벌 공략 확대와 자회사 성장,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등을 통한 매출 목표를 수년 내 1조원으로 잡았다. 지난해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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