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롯데손보, 2분기 순이익 362억원···전년比 55.2%↑
롯데손해보험 2분기 당기순이익이 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475억원으로, 보험영업과 투자 이익의 동반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이달 중 지급여력(K-ICS) 비율을 정정 공시할 예정이며, 신계약 CSM 확보와 투자부문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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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롯데손보, 2분기 순이익 362억원···전년比 55.2%↑
롯데손해보험 2분기 당기순이익이 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475억원으로, 보험영업과 투자 이익의 동반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이달 중 지급여력(K-ICS) 비율을 정정 공시할 예정이며, 신계약 CSM 확보와 투자부문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유안타증권, 2분기 순이익 235억원···증시 호황에 240% 급증
유안타증권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268억원과 당기순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5%, 240% 급증한 수치다. 거래대금 증가와 금융상품 판매 호조, 채권운용 수익성 개선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보험
DB손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전년比 19.3%↓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 매출은 10조4911억원으로 12.6% 증가했으나, 보험손익은 38.9% 줄었고 영업이익도 하락했다. 반면 투자수익은 57.1% 증가해 실적 악화를 일부 상쇄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HMM, 2Q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세···"관건은 주주환원"
HMM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컨테이너선 운임 하락과 비용 증가가 주 원인으로,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반면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면서 증권가에서는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증권, 올 2분기 순이익 293억원···전년比 흑자 전환
한화투자증권이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7억원, 당기순이익 2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7266억원, 영업이익 848억원, 순이익 664억원 등 실적 전반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확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게임
넥슨, 2분기 영업익 3646억원···'메이플·던파' IP 호조
넥슨이 2분기 주력 게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의 흥행과 글로벌 실적 성장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게임 국내외 매출이 크게 늘었고, 하반기 신작 출시 및 IP 확장으로 성장세 지속에 나설 계획이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엔씨소프트, 2Q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세···'아이온2' 기대·우려 교차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리니지 시리즈의 모바일 부문 성장과 신작 '아이온2' 출시 기대감에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상향했지만, 서구권 흥행 가능성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일부 증권사는 인력 효율화 등 비용 부담을 전망했다.
은행
자영업자 대출 늘린 케이뱅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 842억원, 2분기 6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와 신규 금융상품, 플랫폼 광고 수익 등이 성장에 큰 역할을 했으며, 비이자이익 증가와 자산 건전성 개선도 눈에 띈다. 중저신용대출 비중 확대와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로 리스크 관리도 강화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클래시스, 6분기 연속 최대 매출에 증권가 일제히 목표가 상향
클래시스가 6개 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기록하자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유럽‧미국 등 해외시장 수출 증가와 슈링크, 볼뉴머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지속 성장, 내수와 소모품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증권사는 핵심 제품의 수출 성장세와 유럽 진출 모멘텀을 근거로 긍정적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채널
이마트, 2분기 영업익 216억원···흑자 전환
이마트가 2분기 본업 경쟁력 강화와 창고형 매장 등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통합 매입과 판관비 절감, 점포 리뉴얼 등 구조 혁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반면, SSG닷컴·G마켓 등 온라인 사업부는 적자 확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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