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북 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생기 시장)는 12일 2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가졌다.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뜻을 받들고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자’는 의제로 열린 회의에는 방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예비군중대장, 군 지휘관, 읍·면·동장, 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전쟁·사변 등 통합방위사태 시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지역방위 작전과 훈련에 지원할 물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