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공무원 대상 비상소집 훈련 실시
무주군은 16일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이른 아침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 전 공무원을 소집하는 상황을 재현한 것으로, 소집에 응한 3백여 명의 공무원들은 오전 7시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상황을 공유하며 경각심을 고취했다. 황정수 군수는 “재난은 기본을 간과하는데서 생긴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우리 공무원들의 의무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