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비수기+청불등급’ 불구, ‘300:제국의 부활’ 100만 돌파
‘300: 제국의 부활’이 극장가 최대 비수기 3월의 효자로 등극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8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13일 오후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300:제국의 부활’은 이날 오후 3시 15분 기준 누적관객 100만 245명(영진위 기준)의 관객을 기록했다. 3월 비수기 시장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더욱 눈에 띤다. 그러나 이런 핸디캡이 오히려 ‘300: 제국의 부활’ 흥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