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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실적 반등 키워드 '글로벌·퍼블리싱'(종합)
컴투스가 지난해 게임 매출 성장에도 미디어 사업의 부진 등의 이유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에 컴투스는 해외 시장 강화 및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45억원, 영업손실은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한 수치다. 손실은 지속되고 있고 적자 폭은 확대됐다. 또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