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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자사주 7억원 매입···주가 부양 차원
삼성전자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지난 3일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2022년 3월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자사주 매입으로, 주식 처분 단가는 7만3900원, 총 취득 금액은 7억3900만원어치다. 이에 따른 한 부회장 최종 지분 보유량은 2만5000주다. 앞서 다른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지난달 16일 오문욱 삼성전자 부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