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최태원 회장, 미국서 샘 올트먼과 회동···AI 반도체 협력 강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만나 AI 인프라 투자 및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동석했으며,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HBM 공급도 주요 의제 중 하나였다. 아울러 최 회장은 올트먼 CEO를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공식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