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EO추천위원회 최종 면접 끝···최종 후보자 선정 중
KT의 차기 CEO를 가리기 위한 최종 면접이 끝났다. 현재 CEO추천위원회는 면접을 마치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CEO추천위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약 4시간 동안 면접을 진행했다. 총 면접자는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임주환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등 4명이었다.이름순서로 진행된 이번 면접에서 면접자들은 약 40분 간격으로 면접장에 들어섰으며 가장 마지막 순서였던 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