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3℃

  • 인천 11℃

  • 백령 7℃

  • 춘천 17℃

  • 강릉 13℃

  • 청주 17℃

  • 수원 14℃

  • 안동 1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7℃

  • 전주 17℃

  • 광주 18℃

  • 목포 15℃

  • 여수 16℃

  • 대구 18℃

  • 울산 14℃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6℃

CEO 검색결과

[총 206건 검색]

상세검색

을사년도 원가율 전쟁...건설사CEO, 수익성 확보 '골몰'

부동산일반

을사년도 원가율 전쟁...건설사CEO, 수익성 확보 '골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설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국내외 정세가 혼란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마저 15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원가 관리가 더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내실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 대표들은 일제히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공통된 키워드는 내실경영이다. 건설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탄

신임 NH농협은행장에 강태영···내부통제·디지털 혁신 '특명'

은행

신임 NH농협은행장에 강태영···내부통제·디지털 혁신 '특명'

NH농협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NH농협은행장 후보로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을 추천했다. 강 후보는 잇단 금융사고로 도마 위에 오른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짊어지게 됐다. 20일 농협금융그룹 임추위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장등 6개 계열사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추천했다. 임추위는 고객중심과 고객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지속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입차 1위 이끈 한상윤 BMW 사장의 '정중동 리더십'

자동차

수입차 1위 이끈 한상윤 BMW 사장의 '정중동 리더십'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의 '정중동 리더십'이 BMW 그룹 코리아의 수입차 판매량 1위 수성을 이끌고 있다. 밖으로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내실을 다지고 독일 본사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면서 여러모로 회사의 성과를 크게 키웠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평가다. 18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 미니(MINI), 롤스로이스 등 3개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7만4303대의 차를 판매해 5만9561대의 판매량

건설업계, 곳간 사수 '집중'···10대社 절반 '재무통' CEO가 이끈다

건설사

건설업계, 곳간 사수 '집중'···10대社 절반 '재무통' CEO가 이끈다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자 주요 건설사들이 잇따라 최고경영자(CEO)들을 교체하고 있다. 특히 새 수장 자리에 재무전문가를 선임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10대 건설사 절반 이상이 CEO 교체를 단행했다. 현대건설·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 등이다. 올해 인사의 특이점은 건설사 다수가 '재무통'을 새 얼굴로 내세웠다. 이는 건설 불황이 장기화되면

세대교체 바람 부는 건설업계···1970's CEO '전진 배치'

건설사

세대교체 바람 부는 건설업계···1970's CEO '전진 배치'

최근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에 1970년대생이 몰려오면서 연령대가 대폭 낮아지는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업계 불황이 길어지자 젊은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이 체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대표이사 교체와 함께 세대교체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서고 있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의 후임으로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전무)을

제약 CEO 누가 살아남을까

제약·바이오

제약 CEO 누가 살아남을까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15곳이 내년 초 정기 주주총회에서 CEO 임기가 만료돼 교체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는 9곳은 마지막 해 실적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30개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 중 내년 3~4월 CEO 임기가 만료되는 곳은 16개사로 집계됐다. 이중 창업주나 오너 일가 경영인을 제외하면 총 9개사 10명으로 줄어든다. 업계에서는 다른 산업보다

대우건설, 새 수장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

건설사

대우건설, 새 수장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

대우건설이 김보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대우건설은 내달 이사회에서 김보현 총괄부사장의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다음 달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을 공식 사임한다. 다만 사장직은 임기인 내년 2월 말까지 유지된다. 내부 출신이 아닌 오너가가 지휘봉을 잡게 된 것은 중흥그룹이 인수 당시 대우건설에 약속한 '대표이사 3년 내부 출신 선임' 약속 기간이 끝남에 따라 김 총괄부사장 선임이

"현장에서 답 찾는다"···SK이노, 'R&D·생산 전문가' 전진 배치

중공업·방산

"현장에서 답 찾는다"···SK이노, 'R&D·생산 전문가' 전진 배치

자산 106조원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새 출발을 앞둔 SK이노베이션이 이공계 출신 전문가 3명을 계열사 최전선에 배치했다. 불황과 중국발(發) 공급 과잉의 위기에서 회사를 건져내려면 기술과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에게 경영을 맡겨야 한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24일 SK이노베이션은 김종화 SK에너지 울산 CLX(컴플렉스) 총괄과 최안섭 SK지오센트릭 머트리얼(Material)사업본부장을 각각 회사의 새 대표로 발탁하고, 이상민 SK엔무

달라지는 건설 CEO 모델···변화 '가속페달'

건설사

달라지는 건설 CEO 모델···변화 '가속페달'

대부분 건설사들은 주택건설업황 둔화시 일반적으로 재무에 능통한 최고경영자(CEO)를 중용한다. 재무안정성에 방점을 두고, 투자와 인력을 줄이는 등 효율화해 당면한 위기를 넘어가기 위해서다. 그럼에도 일부 건설사들이 재무통 대신 사업이나 건설수주에 정통한 현장형 인사를 사령탑 CEO로 전진배치해 눈길을 끈다. 건설사라는 본질이 사업수주가 기본인 업종인 만큼 사업의 신규 수주부터 시공·관리를 통합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건설·주

포르쉐코리아, 신임 CEO에 마티아스 부세 임명

자동차

포르쉐코리아, 신임 CEO에 마티아스 부세 임명

포르쉐코리아를 이끌 새로운 CEO로 타이완에서 영업 관리 경험을 쌓았던 마티아스 부세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독일 시장 시니어 디렉터가 임명됐다. 포르쉐 AG는 오는 10월 1일을 기해 마티아스 부세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독일 시장 시니어 디렉터를 포르쉐코리아 신임 CEO로 공식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티아스 부세 신임 대표는 풍부한 국제 경험을 가진 자동차 영업·경영 전문가로 30년 가까이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타이완에서 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