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亞 경제 회복 뜻 모은 아세안+3···역내 금융협력 강화 한목소리
인천 송도에서 한·중·일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가 만나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역내의 거시경제 동향을 논의한 결과 올해 성장률을 4.6%로 예상한다는 전망도 나왔다. 2일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는 회의 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최근 세계 및 역내 경제동향과 주요 리스크 요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