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FDA '리브리반트 SC' 승인 거부···유한양행 영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존슨앤드존슨(j&j)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의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한 허가를 거부했다.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와 병용요법이 승인된 의약품이다. 기술료 수령 지연 전망과 관련해 유한양행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미국 FDA는 J&J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의 SC 제형에 대한 승인을 지난 16일(현지시간) 거부했다. J&J는 FDA가 보완요구서한(CRL)에 제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