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브라질 공격수 마우리데스 FA 영입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브라질 공격수 마우리데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마우리데스는 지난 2012년 브라질 리그 ‘인테르나시오날’에서 데뷔했다. 16/17 시즌에 포르투갈 리그의 ‘CF벨레넨스스’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처음 밟은 그는 두 시즌 동안 45경기에 나서 14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불가리아 리그의 ‘CSKA소피아’로 이적한 그는 18/19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4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