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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검색결과

[총 1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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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신 경쟁 뛰어드는 제약사, 국내 넘어 해외서 붙는다

제약·바이오

톡신 경쟁 뛰어드는 제약사, 국내 넘어 해외서 붙는다

녹십자그룹이 이니바이오를 인수해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진출한다. 과열된 국내 시장 경쟁을 피하고, 약 16조 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릴 계획이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세계 3위 시장인 중국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톡신 시장에 먼저 진출해 자리를 잡은 다른 전통 제약사들도 연달아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 국산 톡신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녹십자그룹의 영양·미용 주사제 사업

GC녹십자, 중증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

제약·바이오

GC녹십자, 중증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

GC녹십자는 자사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헌터라제 ICV'는 뇌실 내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방식으로 중증형 헌터증후군의 중추신경 증상을 개선하는 전 세계 유일한 치료법이다. 이 약물은 뇌실에 삽입된 디바이스를 통해 투여되며, 뇌혈관과 중추신경 세포에 약물이 전달되어 인지능력 상실과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에 의한 증상

한미약품·GC녹십자, 세계 최초 월 1회 투여 파브리병 신약 국내 임상 승인

제약·바이오

한미약품·GC녹십자, 세계 최초 월 1회 투여 파브리병 신약 국내 임상 승인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이 국내 임상시험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LA-GLA(HM15421/GC1134A)'의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1/2상 진입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도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게 된다. 이번 임상에서는 파브리병 환자를 대상으로 LA-GLA의 안전성, 내약성

GC녹십자, 초기 R&D 담당 부서 신설···최영일 유닛장 영입

제약·바이오

GC녹십자, 초기 R&D 담당 부서 신설···최영일 유닛장 영입

GC녹십자는 RED(Research & 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최영일(52) Discovery&Explorer Unit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최영일 신임 Unit장은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분자면역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대학교 의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낸 뒤 종근당 약리실장, 지놈앤컴퍼니 연구소장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스파크바이오파마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RED본부는 신약개발의 초기 연구개발을 담

GC녹십자, 美 혈액원 인수···'알리글로' 원료 공급처 확보

제약·바이오

GC녹십자, 美 혈액원 인수···'알리글로' 원료 공급처 확보

GC녹십자가 미국 내 혈액원 인수를 통해 혈액제제 사업에 날개를 단다. 12일 GC녹십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ABO 홀딩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ABO 홀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회사로 뉴저지, 유타, 캘리포니아 등 3개 지역에 6곳의 혈액원을 운영하고 있다. 텍사스주에 2곳의 혈액원이 추가로 건설 중이며, 완공이 되는 오는 2026년부터 총 8곳의 혈액원이 가동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난 7월부터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

GC녹십자,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러시아 허가···세계 두 번째 허가국

제약·바이오

GC녹십자,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러시아 허가···세계 두 번째 허가국

GC녹십자는 러시아 연방 보건부로부터 자사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러시아에서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의 품목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뇌실 내 투여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번 허가로서 러시아는 세계 두 번째 품목허가 국가가 됐다. '헌터라제 ICV'는 머

유한양행, R&D 투자 진심인 이유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R&D 투자 진심인 이유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사 중 유한양행이 3분기 연구개발(R&D)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상위 기업은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의 10% 이상을 신약개발(R&D)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 10곳의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은 10%였다. 유한양행은 전통 제약사 중 유일하게 연구개발비 2000억원을 넘겼다. 유한양행의 올해 3분기 누적 투자금액은 201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다. 전년

GC녹십자-넥스아이, '면역항암제 혁신신약' 공동개발

제약·바이오

GC녹십자-넥스아이, '면역항암제 혁신신약' 공동개발

GC녹십자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혁신 신약(first-in-class) 개발을 목표로 넥스아이(NEX-I)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넥스아이의 종양미세환경 내 불응성 인자 발굴 플랫폼과 GC녹십자의 고유 항체 개발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항암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출부터 개발 전 과정을 포괄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면역

GC녹십자 '독감 백신 라이벌' SK바이오 누르다

제약·바이오

GC녹십자 '독감 백신 라이벌' SK바이오 누르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GC녹십자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판정승을 거뒀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GC녹십자(이하 녹십자)는 독감백신 수주 경쟁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이하 SK바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반영하듯 3분기 실적도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녹십자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649억원, 영업이익 3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4%

GC녹십자, MSCI ESG 평가 'A등급'···3년 연속 등급 상승

제약·바이오

GC녹십자, MSCI ESG 평가 'A등급'···3년 연속 등급 상승

GC녹십자는 공신력 높은 글로벌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2024년 ESG 평가(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직전 평가 대비 3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배구조 ▲인적자원 개발 ▲제품 안전 및 품질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GC녹십자는 환경(Environmental) 부문에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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