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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K-푸드 붐 탑승...김포공항점에 K-마켓 오픈
롯데면세점이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공항점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김해공항점에는 지역 특화 과자인 '부산샌드'를 단독 출시하고, 김포공항점에는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로 구성된 K-마켓을 오픈했다. 제주·부산 지역 먹거리와 체험형 한글과자 등도 선보이며 내외국인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차별화 전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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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K-푸드 붐 탑승...김포공항점에 K-마켓 오픈
롯데면세점이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공항점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김해공항점에는 지역 특화 과자인 '부산샌드'를 단독 출시하고, 김포공항점에는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로 구성된 K-마켓을 오픈했다. 제주·부산 지역 먹거리와 체험형 한글과자 등도 선보이며 내외국인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차별화 전략을 강화했다.
식음료
지배구조 재편 동원산업, K-푸드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동원산업이 동원F&B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열사 통합 시너지와 글로벌 디비전 신설로 해외 매출 비중을 2030년까지 40%로 늘릴 계획이다. 펫푸드 사업 강화, 외부 인재 영입, 해외 맞춤형 제품 개발 및 글로벌 M&A 전략도 추진 중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식품기업의 '대기업 품격'은 어디에서 오는가
국내 식품업계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대기업집단은 하림, 동원, 하이트진로, 농심, 사조 등 5곳뿐이며, 이들은 대체로 규모 면에서 준대기업 수준이다. 대기업집단 지정 시 공시의무와 내부거래 규제가 강화되나, 일부 기업들은 허위 신고 등 편법으로 규제를 회피해 논란이 되고 있다. 글로벌 K-푸드 열풍으로 성장한 만큼, 향후 투명경영과 책임 이행이 필수 과제로 부각된다.
식음료
[NW리포트]늘어나는 '공항 맛집', 울상 짓는 면세점
인천공항을 찾는 관광객과 국제선 이용객 증가로 푸드코트 등 컨세션 사업 매출은 크게 늘고 있다. 반면 면세점은 객단가 하락과 임대료 부담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공항 내 식음료 브랜드는 확장 중이나 면세점은 매출 부진과 구조적 변화에 직면했다.
증권일반
풀무원, 냉동김밥 중국 수출 증가···주가 22% 급등
풀무원이 중국 시장에 수출하는 냉동김밥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가가 24% 급등했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205만 줄, 약 102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며 K푸드 인기를 입증했다. 풀무원은 중국 대형 유통 채널 샘스클럽을 통해 한식 간편식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호남
홍문표 aT 사장, 태국 유통공룡 CP그룹과 손잡고 K-푸드 진출 물꼬 튼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태국 최대 민간기업 CP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CP AXTRA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K-푸드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홍문표 사장은 7월 9일 태국 방콕에서 CP AX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국 내 2,6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CP그룹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현지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홍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수출 확대
식음료
[NW리포트]수출길 오른 K-버거, 美·日 강타한다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와 맘스터치가 내수 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K-푸드를 앞세운 해외 진출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미국, 맘스터치는 일본에 각각 법인을 설립해 직진출하며 현지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버거킹 코리아 역시 국내 개발 메뉴의 글로벌 수출로 경쟁을 펼치며, 국내 버거 업계의 세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식음료
라면·아이스크림 수출 폭발···K-푸드 글로벌 성장 견인
올해 상반기 K-푸드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가공식품 부문에서 라면과 아이스크림이 해외 수요를 견인했다. 식품업계는 생산 설비와 물류 확장 등 공격적인 해외 사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현지 맞춤 제품 개발이 성장 핵심으로 부상했다.
식음료
아워홈, 업계 1위 청사진···'한화 3남' 김동선 무보수 경영
아워홈이 한화그룹 편입 후 첫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2030년까지 국내 1위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무보수 경영을 약속하며, 급식 및 HMR 사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한화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주방 자동화 등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했다.
식음료
날개 단 'K-푸드'···식품업계, 해외서 엇갈린 실적
경기 불황과 내수 침체 속에서 국내 식품업계의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이 향상됐다. 삼양식품과 오리온은 각각 해외 매출 증대로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 반대로, 내수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비용 증가와 환율 상승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식품업계는 해외 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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