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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KG이니시스, 티메프 여파로 실적 전망 하향···목표주가 25%↓"
NH투자증권이 KG이니시스에 대해 티메프 여파로 가맹점 거래대금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25%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5일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티메프 관련 손실을 3분기 실적 반영 예정이며 여행상품·상품권 환불액은 미정"이라며 "중소형·호스팅, 여행·항공·티켓 익스포저가 높은 만큼 가맹점 거래대금 감소 가능성을 고려해 향후 실적을 보수적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