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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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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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4년 차, 내실 다져가는 LX그룹

재계

홀로서기 4년 차, 내실 다져가는 LX그룹

내실 다지기에 나섰던 LX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반토막 난 실적을 받아들였던 계열사들도 올해 2분기는 전년 대비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그룹의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X그룹의 지주회사인 LX홀딩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다음주께 발표될 예정이다. 아직 지주사의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요 계열사들의 성적표는 나왔다. 우선

"초연결 시대 준비"···LX세미콘, 뉴라텍과 사업협력 MOU 체결

전기·전자

"초연결 시대 준비"···LX세미콘, 뉴라텍과 사업협력 MOU 체결

LX세미콘은 11일 시스템 반도체 벤처기업 뉴라텍과 손잡고 초연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와이어리스 커넥티비티(Wireless Connectivity)'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X세미콘은 최근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뉴라텍의 자회사 뉴라컴을 방문해 시스템반도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뉴라텍 기존 제품에 대한 사업협력 ▲경쟁력 강화 제품의 공동개발 ▲차세대 제품 상품기획 및 사업화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LX세미

LX세미콘, K-RE100 가입···탄소중립 속도

전기·전자

LX세미콘, K-RE100 가입···탄소중립 속도

LX세미콘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한국형 제도로, 기업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LX세미콘은 K-RE100 이행 방안으로 지난해 말 대전캠퍼스에 100k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연간 12만kWh 이상의 발전을 통해 대전캠퍼스 전력 사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재계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HMM을 인수하려던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도전이 좌절됐다. 한국유리공업과 포승그린파워 등을 인수하며 LX그룹을 출범 2년 만에 대기업 집단까지 키웠으나 이번에는 재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HMM 인수 기업은 '승자의 저주'라는 우려가 있었던 만큼 구 회장은 앞으로 본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신사업으로 꼽히는 배터리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HMM 매각을 위한 본입찰

LX세미콘 CEO에 이윤태 삼성전기 前사장

전기·전자

LX세미콘 CEO에 이윤태 삼성전기 前사장

이윤태 삼성전기 전 사장이 LX세미콘 대표이사(CEO)를 맡는다. LX세미콘은 8일 2024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CEO로 이윤태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1960년생 이윤태 사장 내정자는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기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이 LCD 개발실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기의 경영을 맡은 뒤 과감한 투자와 전면적인 체질개선을

LX세미콘, 상반기 내내 먹구름···하반기 성수기 효과 볼까

전기·전자

LX세미콘, 상반기 내내 먹구름···하반기 성수기 효과 볼까

상반기 내내 부진한 성적표가 예상되는 LX세미콘이 하반기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실적 회복에 나선다. LX세미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요 고객사의 캐파 축소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단 올해 하반기부터는 고객사 재고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2분기 LX세미콘은 매출액 4975억원, 영업이익 4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LX세미콘, 손보익 사장 재선임···김훈 CFO 이사회 합류

전기·전자

LX세미콘, 손보익 사장 재선임···김훈 CFO 이사회 합류

LX세미콘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손보익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고 김훈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하는 김훈 CFO는 (주)LG 재경팀, LG상사 경영관리담당, LX인터내셔널 인니경영관리담당 등을 거쳤다. LX세미콘은 또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을 지낸 정성욱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 차례 연임한 윤일구 연세대 공과대학 교수가 임기를

손보익 LX세미콘 대표, 지난해 17억원 수령

전기·전자

[임원보수]손보익 LX세미콘 대표, 지난해 17억원 수령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가 지난해 17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X세미콘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손 대표는 급여로 10억4900만원, 상여로 6억8200만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전년도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 지표와 핵심과제 평가, 미래 준비를 위한 중장기 중점추진과제 등을 평가했다"며 "내부통제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하여 준법 경영, 윤리경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고 회사의

LX홀딩스, 작년 매출·영업익 ↑···4분기는 321억 적자

산업일반

LX홀딩스, 작년 매출·영업익 ↑···4분기는 321억 적자

LX홀딩스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했다. 다만 4분기 매출액은 90% 이상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LX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69억원, 15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01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4분기 실적은 주저않았다. 4분기 매출액은 49억6600만원, 영업손실은 321억원을 내 분기 적자로 돌아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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