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NCA 양극재 전용 공장 착공
포스코퓨처엠이 첫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8일 경북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에서 김준형 사장, 김민철 포스코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 김명남 포스코DX 포항EIC사업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장은 포스코퓨처엠의 첫 하이니켈 NCA 전용 생산시설로 1만6000㎡(약 4800평) 부지에 총 투자비 3920억원을 들여 건립하고 2025년부터 제품을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