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나이지리아 첫 VLGC 수주···"추가 협력 기대"
HD현대중공업이 나이지리아의 테밀 개발 회사와 8만8000㎥급 파나막스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한 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추가 한 척의 옵션을 포함해 총 2억4800만 달러 규모이다. market에서는 이번 계약이 나이지리아의 가스 자원 개발에 대한 지속적 투자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추가 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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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나이지리아 첫 VLGC 수주···"추가 협력 기대"
HD현대중공업이 나이지리아의 테밀 개발 회사와 8만8000㎥급 파나막스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한 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추가 한 척의 옵션을 포함해 총 2억4800만 달러 규모이다. market에서는 이번 계약이 나이지리아의 가스 자원 개발에 대한 지속적 투자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추가 협력이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 초대형 LPG운반선 수주···목표 73% 달성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4년 만에 LPG운반선을 수주하며 올해 목표 83.7억 달러의 약 73%를 달성했다. 17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버뮤다 소재 아반스가스사로부터 9만1000㎥급 초대형 LPG운반선(VLGC) 2척을 수주했다. 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2년 1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9만1000㎥급 초대형 LPG운반선으로 LPG 이중연료 추진 장치가 적용된 친환경 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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