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땡큐 갤럭시"···삼성, 하반기도 AI 효과 노린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이 갤럭시 S24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해 1분기 나란히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삼성은 이에 갤럭시 S24의 흥행 비결이었던 '갤럭시 인공지능(AI)'를 확대 적용해 이같은 흐름을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및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각각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조9200억원, 영업이익 6조6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