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MBC, 전용기 탑승 불허'에···배현진 "부자 회사니 민항기 타시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일정과 관련, MBC 출입 기자들에게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에 대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부자 회사니 민항기 타고 다녀오시라"며 대통령실 조치를 옹호했다. '전용기 불허' 방침에는 "탑승만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이니 순방 취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등 언론에 적극적인 정부이기에 언론 통제라고 하기에는 MBC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