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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삼성전자와 디지털 인재육성 위해 맞손
NH농협은행과 삼성전자가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농협은행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이하 SSAFY)' 서울캠퍼스에서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SAFY는 취업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개설된 이래 현재까지 4,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이 수료생들은 1,000여개의 국내외 기업에 취업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