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호황기 땐 젤 늦게 오르더니...반등 땐 나홀로 내리막 걷는 '노도강'
총선 이후 서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끌족의 성지로 불렸던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만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3% 올랐다.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노원, 도봉, 강북은 서울 내 유일하게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재건축 단지 위주로 호가가 크게 하락했으며, 몇 달만에 억대 하락을 보이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단지도 나왔다. 이는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