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는 당근마켓 ‘장난글’···처벌방지법 여전히 미흡
당근마켓이 또다시 비윤리 게시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아기·동물 등 생명을 거래하는 비윤리적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담임 선생님을 분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계속해서 도넘은 장난 게시물에 이용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당근마켓에는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을 캡처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글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글에는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담임선생님 분양한다고 제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