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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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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끌로에' 이탈···신세계인터, '니치향수'로 빈자리 채운다

패션·뷰티

'셀린느·끌로에' 이탈···신세계인터, '니치향수'로 빈자리 채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최근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니치향수 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초 프랑스 니치 향수 '힐리'와 이탈리아 럭셔리 토털 프래그런스 브랜드 '쿨티'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판권 인수로 이들 브랜드를 비롯해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메모파리, 에르메스 등 총 10개 향수 브랜드를 확보하게 됐다. 업계 안팎에선

'셀린느' 이탈한 신세계인터내셔날···수익성 '빨간불'

패션·뷰티

'셀린느' 이탈한 신세계인터내셔날···수익성 '빨간불'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연이은 국내 직진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그동안 여러 수입 브랜드들과의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해 오며 수익을 창출해 왔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1% 줄어든 192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셀린느·톰브라운도 '직진출'···패션업계 초긴장

패션·뷰티

셀린느·톰브라운도 '직진출'···패션업계 초긴장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의 '홀로서기'를 선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판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명품 브랜드 사업을 전개해 온 패션업계가 '알짜' 수익원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판권 계약이 종료된다면 브랜드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되는 것은 물론 실적에 대한 타격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신명품 브랜드인 톰브라운이 오는 7월 한국 시장 직진출에 나선

“프라다인 줄, 똑같은 디자인”···판치는 명품 카피캣

“프라다인 줄, 똑같은 디자인”···판치는 명품 카피캣

“30만원대 메트로시티 가방을 샀는데 프라다 가방이랑 너무 똑같다고 지인이 알려줘서 알았어요. 짝퉁을 산 것도 아닌데 황당했죠.” 소비자 A(31,여) 씨는 백화점에서 마음에 드는 가방을 하나 구매했다가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은 명품 ‘프라다’와 비슷한 디자인에 로고 ‘메트로시티’인 명품 카피캣(미투 제품)이었던 것이다. 카피캣은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거나 잘 팔리는 제품을 그대로 모방하여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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