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손목 위 전쟁 손가락으로?···삼성·애플 스마트링 경쟁 예고
삼성전자와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 경쟁이 '스마트 워치'에서 '스마트 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상표권 등록에 나섰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링 출시가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특허청에 '삼성 갤럭시 큐리오'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상표권의 지정상품으로는 '생체 측정 및 생리학적 데이터와 바이탈사인 및 개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