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OSEN은 "'K팝스타2' 준우승자 출신인 방예담이 내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방예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MBN스타에 "방예담이 내년 데뷔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YG 양현석은 11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방예담이 출연했던 SBS 'K팝스타 시즌2' 영상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영상과 함께 "방예담 11살 시절. 악동뮤지션 우승, 방예담 준우승. 벌써 4년전. YG로 와줘서 고마워. 내년 데뷔 목표. 5년차 연습생 종료. 2018 기대주"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방예담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준우승자 출신이다. 또 최근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최현석, 최래성 등도 데뷔조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예담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색깔의 그룹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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