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계열사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1만5540주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출자 금액은 7770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총출자액은 5조4117억원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한국카카오은행 지분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동일인 한도초과보유 승인을 전제로 하는 조건부 거래”라며 “금융위원회의 승인 여부에 따라 이 거래도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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