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식품을 2회 이상에 걸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10%의 적립금(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동일 상품을 10개 이상 구매해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적립금과 함께 개별 견적 혜택을 제공한다.
나눔배송 서비스는 스팸,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등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좋은 상품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운영 중인 나눔배송 서비스는 이용 고객들이 100%에 가까운 만족도와 재이용 의사를 밝히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20~30대 고객들의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CJmall은 다음달 7일까지 나눔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천원의 적립금을 1회 증정한다.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상황과 대상에 따라 분류해 모아 놓은 ‘기프트관’ 매장도 설 시즌을 맞아 상품군을 늘렸다. 부모님, 남친(남편), 여친(아내), 조카/손주 등 대상에 맞춰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카테고리화 해놓은 ‘기프트관’은 설 기간 동안 건식 등 식품군을 추가로 운영한다.
CJ오쇼핑 측은 “최근 들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나와 부모님 모두 챙길 수 있는 ‘나눔배송’ 서비스 이용고객이 20~30대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함께 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전달하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스마트하게 전달하는 큐레이션 기능과 배송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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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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