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외 더딘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산업생산이 0.2%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노동투입량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2.6% 감소하면서 생산성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별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제조업 4.3%, 서비스업 2.2%, 건설업 3.5%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이 성장을 주도했으며 제조업은 주요 업종이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해 생산 감소세(-1.8%)가 확대됐다. 전체산업생산은 0.2% 증가에 그쳤다.
산업별 산출량 증가율은 제조업-1.8%, 서비스업0.9%, 건설업5.2%로 집계됐다.
전체산업의 근로자수는 1.4% 증가했으며 근로시간은 -3.9% 감소했다. 근로시간 단축이 노동투입량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5.8%, 서비스업 -1.3%로 노동 투입이 줄었고 건설업(1.7%)은 소폭 늘었다.
1분기 산업별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제조업 4.3%, 서비스업 2.2%, 건설업 3.5%를 기록했다. 특히 건설업의 노동생산성은 2010년 1분기의 -5.8% 이후 13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으나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기업투자가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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