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후 나가수 출연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당시 방송에서 윤민수는 “방송 최초로 윤민수 분신을 공개하겠다”며 윤후를 소개했다. 또 윤민수가 윤후에게 “나가수에서 누가 제일 좋으냐?”고 묻자, 윤후는 “아빠”라고 대답하며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재보다 앳된 2년 전 윤후의 귀여운 외모와 애교 섞인 표정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끈다.
윤후의 나가수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나가수 출연했다니~귀요미다” “윤후 나가수 출연, 지금보다 더 귀엽네” “윤후 나가수 출연당시 지금이랑 비교해니 많이 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는 현자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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