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26일 오전 소유진 임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유진 소속사 측은 이 매체와 다수 매체에 “소유진이 임신 5개월째로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며 ‘예쁜 남자’ 촬영을 마치고 몸조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소유진의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 | 극본 유영아) 출연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3회 방송분으로 마무리되며 소유진은 출산까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현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예쁜남자’에 특별출연 중인 소유진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방송될 3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출산 전까진 태교에 전념하며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출산 후엔 본인의 의지대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소유진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임신, 소유진씨 닮았으면 아기가 예쁠듯” “소유진 임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소유진 임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임신 소식을 알린 소유진은 지난 1월19일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한 소유진은 결혼한지 6개월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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