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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허진, 이지아 미모 칭찬 “신비스럽고 너무 좋다”

‘좋은아침’ 허진, 이지아 미모 칭찬 “신비스럽고 너무 좋다”

등록 2014.02.18 14:22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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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이지아 외모 칭찬. 사진=SBS ‘좋은아침’허진, 이지아 외모 칭찬. 사진=SBS ‘좋은아침’


배우 허진이 이지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홀로서기에 성공한 배우 허진이 출연했다.

허진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가정부’역으로 캐스팅 돼 10년만에 연기자로 돌아왔다.

허진은 드라마 촬영 중 대기실에서 만난 이지아를 보고 “너무 예쁘다. 내가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진은 “본인이 젊었을 때와 비교하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지아가 훨씬 낫다. 신비스럽고 너무 좋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이지아도 “대기실에서 허진 선배님을 항상 뵙는데 아주 잘해주신다. 간식도 챙겨주신다”라고 화답했다.

허진, 이지아 칭찬에 네티즌들은 “허진씨도 젊었을때 한 미모하셨던데” “허진, 이지아 다 좋다” “허진, 이지아 너무 보기 좋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진은 지난 방송에서 단칸방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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