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상수도 플랜트를 구축하고 상수도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는 지능형 상수도 통합관리 시스템 기술이다.
현재 수돗물 수요·공급 예측과 손실을 최소화하는 수도운영체계 수립을 목표로 서울시, 한화S&C가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4월 완료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앞으로 블루오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수처리 분야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화건설은 재작년에도 같은 부문으로 환경산업기술원의 우수 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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