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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자이’ 첫 선

GS건설,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자이’ 첫 선

등록 2014.07.08 10:59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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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자이’ 위치도. 사진=GS건설 제공‘미사 자이’ 위치도. 사진=GS건설 제공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자이’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인다.

GS건설은 오는 9월께 미사강변도시 A21블록 ‘미사 자이(가칭)’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미사 자이’는 91~101㎡ 총 122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초등학교와 근린공원이 남측에 접해있으며, 중앙수변공원, 관공서, 상업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GS건설은 소비자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평면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 건설사 보다 다소 늦은 분양 일정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내년 3월께 A1블록에 555가구 규모의 2차 단지 분양을 준비 중에 있어, 강동자이(2001년 분양), 하남자이(2004년 분양)에 이어 9년 만에 강동권에 자이 브랜드 1700여 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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