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4일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역 최고 블루칩으로 평가 받고 있는 ‘광명역파크자이’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아파트 지하 2층~지상 37층 7개 동 845가구, 오피스텔 지하 2층~지상 23층 1개 동 336실 등 총 1211가구로 구성됐다.
길 하나만 건너면 KTX광명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KTX로 서울로 출퇴근한다면 15분이면 서울역에 도착할 수 있다. 오는 2022년 신안산선이 완공돼 지하철 이용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차로 5분이면 광명역 IC를 이용할 수 있고, 앞으로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도 개통 예정 이어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대형 에코파크인 새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구 내에서 길 하나를 두고 새물공원과 나란히 서 있는 유일한 단지로 새물공원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평균 1231만원, 오피스텔이 698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약 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28일 당첨자가 발표되고 11월 3~5일 사흘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본보기집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273-1번지 KTX 광명역 동편 6번 출구 바로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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