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스타 김사권이 사랑 넘치는 팬 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훈훈한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고 있는 배우 김사권이 오랜 팬들과의 사랑이 넘치는 우정 샷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권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든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사권을 제외한 나머지 팬들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생일축하 겸 팬들과의 조촐한 팬 미팅을 열었다고 전한 김사권은 평소 팬들과 종종 만남을 가질 뿐 아니라 연락을 주고 받는 돈독한 관계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김사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측은 “김사권은 팬들을 친 남매처럼 대한다. 팬들의 생일 때마다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날리는 등 누가 팬인지 모를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라며 김사권의 유별한 팬 사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훈남배우 김사권은 5월 초 방송되는 tvN ‘구여친클럽’에서 마성의 본부장 ‘영재’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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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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