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0.2%P 상승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다.
이날 1부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경규 딸 이예림과 조재현 딸 조혜정,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한 자리에 모였다.
2부 ‘런닝맨’에서는 영화 ‘악의 연대기’ 배우 손현주와 박서준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2.4%, MBC ‘일밤’은 10.1%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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