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최근 모델로 발탁한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와 함께 한 신제품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TV-CF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TV-CF 촬영 현장에서 국민 먹방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개성만점 3인 3색의 주스 먹방을 선사해 현장 스테프들의 사랑과 칭찬을 듬뿍 받았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형만한 아무 없다는 말처럼 의젓하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마시는 ‘대한’, 애교 왕자라는 애칭 소유자답게 전매 특허인 고개를 까닥까닥 거리며 입안 가득히 주스를 가득 머금은 애교 먹방을 선보인 ‘민국’, 촬영 내내 특유의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보이며 주스를 마시는 ‘만세’의 모습은 스탭들에게 긍정에너지를 한껏 불어 넣어 주기도 했다.
삼둥이 중 먹방의 최강자, 가장 잘 먹는 아이로 꼽은 민국이는 과즙뿐 아니라 과일 속까지 담아 진하고 맛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에 푹 빠져 촬영을 마쳤다. 또 ‘천진난만세’라는 신조어 탄생시킨 ‘만세’는 아빠 바라기답게 촬영 중 송일국에게 거침 없는 뽀뽀 세례를 날리며, 민국이 못지 않은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이 삼둥이와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식습관 교육을 중시하는 육아 고수 송일국의 홈스타일 육아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송일국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화제가 된 10초 훈육법, 예절 교육, 식습관 교육 등 다양한 홈스타일 육아법을 촬영 현장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주었으며, CF 촬영 내내 끊임 없는 애정 표현은 물론, 아이들을 잘 다독이는 좋은 아빠의 모습에 주변 스테프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일국은 촬영 중 아이들이 다양한 호기심을 보이며 촬영에 집중하지 못할 때는 10초간 아이들이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10초 훈육법으로 세심한 배려와 함께 주의를 집중시켰으며, 과즙뿐만 아니라 과일 속껍질까지 다 먹게 하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더 맛있게 먹는 법을 아이들에게 다정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3인 3색 주스 먹방을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TV-CF는 오는 5월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과일 속껍질이 들어 있어 과즙과 과일 속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자몽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비타민 C가 함유된 오렌지 과즙을 담은 상콤달콤한 맛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며, 입안 가득히 자몽/오렌지 속껍질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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