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이 탄력을 받으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전국 기준 시청률이 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7%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이 권재희(남궁민 분)가 염미(윤진서 분)를 감금, 살해하려는 현장을 포착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0%, MBC ‘맨도롱 또똣’은 5.6%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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